안녕하세요 애니엄마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셨죠?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정말 오랫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자트샘, 조이샘은 아직도 계신가봐요.~ ?
추석에 모인 친척들과 얘기하는 중 이번에 새미 출국과 관련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연수원이 생각나 홈페이지에 들어왔네요
벌써, 5년전의 일이네요. 새미는 그사이에 어엿한 중학교 1학년 아가씨가 되었답니다.
홈페이지도 많이 바뀌었네요 ~
새미가 3학년때 지인의 소개로 처음 jjes를 알게된 후 그땐 무슨 용기로 초3학년 여학생을 그렇게 몇번이고 보냈는지.
지금 생각해도 용감했던 엄마였던것 같습니다.
새미는 물론 옆에서 연수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매니져, 필리핀 샘들, 아떼들 정말 감사한 기억입니다.
5학년때까지 연수를 몇 번 보내고, 처음보낼때 마음 조리며 하루에도 시간날때 마다 홈페이지에 자주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새미한테 일요전화도 안해서 매니져샘들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아차하고 새미랑 일요통화를 한적도 있고 ^ ㅋㅋ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답니다.
새미가 6학년때는 중학교준비로 연수를 참여할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워했답니다.
연수원도 엄청 변신을 많이 바뀌었네요 ~?
새미는 벌써부터 새로 이전한 연수원에 가고 싶어 난리입니다. 이전 축하드립니다. ~
새미에게는 특급선물 ^^ !!! 드디어 이번 겨울에 연수를 참여할 수 있어 새미, 저, 아빠도 기대가 대단하답니다.
jjes덕분에 학교에서 영어는 젤 잘한다는 ~ 학생으로 유명인사가 되었답니다.
덕분에 다른 과목들은 신경쓸 수 있어서 학교성적은 상위권 ~
화상영어로 아직까지 새미의 영어를 책임져 주시는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리고요.
참 ! ~ 한참 새미연수다닐때 동생이 태어났는데 이젠 많이 컸답니다.
벌써 5세가 지나서 알파벳을 떼고 영어단어 외우기 돌입했어요 ~
둘째도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겨울캠프에 참여하는 애니
다시한번 잘 부탁 드립니다.
뭐 여러번 가는것이라서 걱정보다는 새미도, 저도, 아빠도 기대가 가득입니다.
참, 그리고 jj선생님 한국에 오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새미친구 중 몇몇 가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데 ~
새미가 오랫만이라 커리큘럼이 많이 바뀐것 같네요 ^^
jjes가족여러분 ~ 그럼, 출국일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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