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연이엄마입니다~
장시간 엄마품을 떠난다하니 이런저런 걱정을 안고 보내게되었는데
엄마 생각과 달리 너무 씩씩하게 잘지내는 서연이를 보니 괜한 엄마의
걱정이였구나싶더라구요.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한 몫 대단히 했다라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 알게되었답니다.
모든선생님들 넘 고맙습니다~^^.
졸업파티한다고 하니 제가 더 아쉽고 서운한 맘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서운하고 아쉬운 맘이 더 컸을 것 같아요.
그곳 생활의 여운이 가시지않아서인지 선생님,영어공부,수학공부,액티비티,
드럼이야기까지 재잘재잘거리는 서연이를 보고있느라면 보내기 또 한번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까지만의 인연이 아니라 계속 이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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