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 안녕하세요~

LEO 엄마입니다^^

연우가 영어캠프에 있는 동안부터 귀국한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하여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겨울캠프에 가족캠프를 계획하면서 수십개의 어학원을 검색 해 보았지만 정말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연우의 친구가 다녀온 jjes를 알게 되어 무사히 잘 다녀왔고 매 방학때 마다 가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좋은 곳이겠다 싶어 겨울캠프를 2월쯤에 등록을 했답니다.

이번 여름캠프는 연우가 미리 한 번 가 보고 싶어하기에 경험삼아 보냈는데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

(연우 친구가 정말 고맙기까지 했답니다~~)

처음 보낼때는 정말 살아만 돌아오라는 마음으로 온갖 걱정이 앞서면서 보냈는데......

지나고보니 기우였다 싶고 왜 그렇게 쓸데없는 걱정을 했나 싶었답니다.

공항에서의 인솔선생님부터 믿고 맡길 수 있어 감사했고, 연우가 jjes의 원어민선생님이 하나같이 친절하시다하여 감사했고,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과목까지 전공자들로 이루어져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한국인의 생활담당 선생님께서는 신기하게도 아이들 한명한명 잘 파악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등 한국에서 직접 재료들을 사 가신다는 말씀에 놀랐고...아이들  먹거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 주시는 모습에 역시 jjes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연우 스스로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몇 번을 얘기를 하던지요~^^(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한국에 와서는 jjes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게 학교에서 1시간 공부하는것 보다 덜 힘들고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에 놀랐답니다.

그만큼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공부를 한 것 같았습니다.

jjes에서 다녀와서 제가 놀랐던건 단어 암기한다고 빽빽하게 적혀 있는 노트였습니다.

여태 그렇게 공부를 해 본 적도 없고 단어를 눈으로만 봤지 손으로 적으면서 암기를 한 적이 없어서 내심 놀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는데 그것조차 재밌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들 그렇게 공부를 하니 당연한 듯 받아 들인 거 같습니다.

여러 좋은 누나,형,친구들과의 인연에 귀국해서도 연락하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하고, 그렇게 좋은 추억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과외였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여 다음에 엄마, 아빠와 함께  호핑투어 가자고 하니...

엄마, 아빠는 못 믿어워서 안 가겠면서 jjes에서 가는 것만 가겠다고 하는 아이를 보니 우리가 직접 보지 않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운영되는 어학원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걱정이 되어 매일 홈페이지에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봤는데...

사진을 보면서 무사히 잘 있구나~~즐겁게 지내는구나~~똑같은 사진을 몇 번이나 봤답니다.

그 감흥이 아직 남아 있는지라 오늘도 이렇게 홈페이지를 다시 들어와 봤답니다.^^

체계잡힌 운영에 아이들 지도 잘 해 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