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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 학부모 연수후기

8244

막내인 예쓰~엄마입니다.

윤여슬여산여단맘, 2016-08-27 00:36:57

조회 수
8244

안녕하세요 예쓰맘입니다.


일년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jjes를 알게된 후 올 봄에는 무슨 용기로 그 어린 초2학년 여학생을 3개월이나 먼 타지에 보냈는지.

지금 생각해도 용감했던 엄마아빠의 결정에 잘 따라와주었던 예쓰도 고맙고,

또 옆에서 연수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매니져샘, 필리핀 샘,  스탭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2-3주간 마음 졸이며 하루에도 시간날때 마다 홈페이지에 사진올라온것 없나, 공지올라온거 없나 하면서 자주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1달 지나고 나서 부터는 완전  게으른 엄마가 되었지만요 ^^ (죄송~)


알파벳도 모르고 보낸 무책임한 엄마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모르고 연수를 참여하게된 예쓰가 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라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언니들과 선생님들과는 잘 지낼 수 있을지 갑자기 몇달간은 걱정? 관심많은 엄마가 되어버렸다지요 ~ 


jjes덕분에 예쓰에게 영어는 젤 쉬은 과목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대화 도중에 툭툭 던져지는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예쓰를 볼때마다 

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예쓰를 볼때마다 기특하고 감사합니다. 

연수기간 동안 수학선생님 덕분에 이곳 친구들과 비교 오히려 많이 학습해온 공부량에 놀라곤 했네요. 

연수원에서 악기며, 그림이며, 수학, 장기자랑, 액티비티, 수영과외 등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낸것 같은데,  영어공부도 엄청 했네요^^

3개월간 성장해온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노트를 보고 "고생 많았겠구나~"그런 생각과 함께

지도해주신 모든 샘들과 특히 담당샘인 누리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일년전 지인의 소개와 함께 힘든 결정을 내린 저의 판단에 스스로 칭찬을 하곤 합니다.

화상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연수 참여전과 후의 차이라니 ^^  화상담당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 교육신경을 거의 못쓰는데, jjes와 연이 닿은 후 이제는 교육을 jjes에 맡기는 무책임한 엄마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캠프에 다시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미리 인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두번째 가는것이라서 걱정보다는 이젠 저도 예쓰아빠도 기대만 가득합니다.  

11월 출국 전  준비를 뭘 좀 더 시키면 좋을까요?


참, 그리고 jj선생님 상담회 일정시 이쪽 지역에 오시면 꼭 연락 한 번 주세요. 

예쓰친구 중 몇몇 가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데 관심이 많네요 ~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리....

친구들과 겨울에 함께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jes가족여러분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여슬엄마 드림 . 

1 댓글

관리자

2016-09-02 16:38:09

안녕하세요. JJES 원장입니다.

연수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후기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슬이는 연수생 가운데 가장 어린 막내여서 이곳에서도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습니다.
어린 나이여서 아이가 성공적으로 잘 연수를 끝낼 수 있을지 많은 염려가 있으셨을텐데, 좋은 성과를 이루고
성공적으로 연수를 잘 끝내고 돌아갈 수 있어서 저희도 기쁜 마음이 듭니다.

아직 학습적으로는 미약한 부분이 없지 않으나, 아직 어린 학생이고 아직도 충분한 기회가 있어서 더욱더
학습적인 성장이 기대가 되는 학생이 바로 여슬이입니다.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언니 오빠들과 씩씩하게 지내던 모습을 상기해보면, 앞으로도 그런 만큼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성장이 있을리라 기대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귀한 자녀를 다시 한 번 저희 JJES에 보내주시기로 결심한 점 감사드리고,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또 학습적인 많은 성취를 이루고 돌아갈 수 있도록 원장을 비롯한 모든 스텝이
최선을 다해서 지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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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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