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고 은맘입니다...
먼저 고생하신 jjes모든 매니져쌤 원어민쌤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은이는 아직 jjes에 있는것만 같다고 하더라고요
연수기간동안 열심히 같이공부한 언니,동생들과 문자도 주고받고,연수원에서 보냈던 일들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쌤들보고싶다고ㅜㅜ
하루는 은이랑 jjes에서 있었던 이야길 듣던중
문득 처음 은이를 jjes에 보낼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땐 3학년 지금은 5학년...세월이 참 빠르죠^^
3학년때는 아이가 잘적응할까 걱정했다면 지금은 얼마나 많은걸 얻어올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걸 얻어
올줄이야....무한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신덕에 영어뿐만이 아닌 자신감과 인성, 협동심에 성격까지 일석오조를 얻어왔더군요
4학년때 안보낸것이 후회되네여...
연결해서 보내줬더라면 지금쯤 막 날라 다녔을텐데요..ㅎㅎ(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죠?)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연수는 망설임없이 결정했네요^^
또 한번 부탁드리며 겨울방학때 뵙겠습니다..
JJES 모든 가족여러분 !!! 겨울에 다시 뵙기전까지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