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RRY 부모입니다.
조금 늦게나마 연수후기를 올립니다.
그간 정준이가 한국 온 뒤로 바쁜 일들과, 살던 집을 이사하고 정리하느라고
이제야 소식 전해 올립니다.
먼저 지난 4개월동안 정준이와 또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돌보아 주신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자식처럼 세세히 돌보아 주신 사랑과, 열심히 공부하도록 가르쳐 주신 열정,
그리고 아이들의 일상과 건강까지 배려해주신 정성들까지.
모든점에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준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경험과 알찬 영어공부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울러서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과의 소중하고 멋진 추억의 연수생활이었습니다.^^
정준이가 연수원에서 돌아온 뒤로 영어에 대해 많은 자신감이 생겼고,
무엇보다 영어공부에 대한 재미가 생겨난 것이 흐뭇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정준이가 연수원에서 공부하던 것을 이어서
지속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과 jj선생님, 줄리아선생님께서도 많이 염려하고 계시겠지요?^^
저희 생각에 정준이는 연수원에서 200~300%는 향상되어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정준이를 생각할 때에 만족 못하실 수준이었겠지만^^,
저희는 흡족하답니다. 정준이도 선생님들께서 훌륭하게 가르쳐주시고
자신감이 있기에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좋아지고 나아질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더 높이 더 깊고 넓게 나아가는 걸음이기에^^
지금쯤 캠프 2차 출발학생들이 모두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을 시간일 듯 싶습니다.
그동안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무진노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미래의 인재교육을 위해 쏟으신 열정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올리며,
JJ연수원의 무궁한 발전과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줄입니다.
--- CARRY 부모 올림. 2011년 2월 26일---
1 댓글
매니져 Will
2011-02-28 15:39:36
안녕하세요. 매니져 윌입니다.
정준이가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활발하고 밝은 아이여서 저희들도 같이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정준이가 더 많은것을 배워야 할 차례입니다.
옆에서 관리하는 선생님이 없이 혼자서 공부를 해야하고, 부모님은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한국 돌아갔다고 해서 소홀하면 안됩니다. 여기서와 같이 단어를 반복암기하고 작문이나 독해를 꾸준히 해줘야
영어 실력이 향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