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우리 현근이가 첨엔 안간다고 참 걱정 많이 했었는데
본인 스스로 가겠다고 해서 이번에도 갔고
드디어 이번주 복귀네요...
어학이라는것이...
저 또한 몇십년을 해오고 있지만 쓰지 않으면 되지 않는 학문이고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지만 조기 교육이 참 중요 한것 같습니다.
1차때 간단한 영어로 물어보니 바로 탁 하고 나오는 모습 보고 참 흐믓하더군요...
이번 두번째도 많은 선생님들의 지도로 무사히 마치는것 같습니다.
이번엔 더 많은 아이들이 있는것 같았는데...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타자인 우리 윤서가 기다리고 있어요...3학년이나 4학년되면
오빠랑 같이 또 보내야겠어요~~
PS : 토요일 복귀 하는 아이들...요즘 한국이 우한사태때문에 떠들석 한데
공항에서 마스크 하나씩 주시면 어떨까요??? ^^
하도 시끄러우니 부모로서 걱정이 좀 됩니다....
1 댓글
관리자
2020-01-31 12:09:10
이번이 두번째 연수였던 현근이는 첫캠프와는 다르게 이미 시스템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 빨리 쉽게 적응하고 바로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물론,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잘 지내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학습적으로도 원했던 '인터미딧' 레벨에 올라섰고 그래서 좀 더 어려운 과정의 공부를 하였는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그또한도 잘 적응해서 착실하게 공부해서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한국에 돌아가게되면 여기서 그간 열심히 공부해왔던 습관을 잃지않고 꾸준하게 공부하길 바랄 뿐입니다.
PS에서 요청하신 부분은 이미 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학원을 나서면서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준비가 되어있으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후기글 감사드리겠으며
국내외적으로 많이 시끄럽고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은 상황이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