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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 학부모 연수후기

4946

예스, 엠티맘입니다.

윤여슬여산여단맘, 2019-08-26 17:57:07

조회 수
4946

안녕하세요!  예스 , 엠티맘 입니다.


원장님, 모든선생님들 ~ 더운 날씨에 아이들 케어해주시는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한번의 캠프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예스 2학년때 캠프 시작으로 지금 5학년, 엠티는 3학년 시작으로 이제 4학년이 되었습니다.

딸과 아들을 함께 키우는 엄마로서 딸하고 아들하고는 엄마입장에서 캠프보내는 마음이 엄청 다르네요. 

우리 엠티는 남자아이라서 사고는 나지 않을까? 까불지 않을까? 예의없게 하지 않을까?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막내가 많이 컸습니다. 현재 1학년이고 자기는 언제 가냐고 물어봅니다. 

항상 방학때마다 누나형이 친척집가듯 캠프를 참가하게되니 막내도 당연히 가는것으로 알고있네요. ^^ 

우리 막내는 세부만 다녀오면 본인도 영어수학 모든공부 다 잘한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제가 워킹맘이다보니 방학때마다 제대로 신경을 못 써주는 것이 항상 죄인처럼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같은 다둥이 엄마들은 더욱 그럴것이구요. 

한국에서 제가 데리고 있는것보다 캠프보내는 것이 안전하고 많은 경험과 추억을 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물론, 공부까지~ 예쓰는 말할것도 없고 엠티는 알파벳도 모르던아이가 이제 술술 영어책을 읽으니 정말 마법입니다.  


아이들이 캠프 종료시기가 다가와 한국에 올때되면 엄청 보고싶어 좋기도 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캠프기간동안 JJES에서는 영어수학 다 잡아서 오는데 이곳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아이들 공부 여건도 않좋고 

워킹맘으로 제가 학원 픽드롭도 힘들고 특히 예쓰는 여학생이다보니 더 신경쓰이는 부분도 있고요. 

따로 사교육엔 전혀 신경도 못쓰던 차에  지인소개로 믿고 보냈는데 벌써 4년째 계속 보내게 되었습니다. 


캠프마치고 공항에서 차에 타자마자 또 가고싶다 1차로 간다는 아이들을 볼떄마다 감사하기도 하고 겁나기도하고^^ 


앨리스어머님이 앞글에서  "JJES는 개미지옥"이라는 하셨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학생들에게도 그렇지만 부모님한테도 개미지옥이네요. 

세부에 맡겨둘때보다 한국에 오면 더 불안해지니 이를 어쩔까요? 

덕분 주위에서 저를 이상하게 보는 맘들이 많답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아이들이 잘못된건지?   


아이들이 욕심도 없고 겁도 많고 그런성격이라 남들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 그런 아이들입니다. 

조금만 큰소리 얘기해도 울기 일수고요. 

그런 아이들이 남들 앞에서 스피치하는 모습이나,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눈물이 다 납니다. ~

예스, 엠티 학교에서 지난 봄에 학교장 추천을 받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일본사람들이야 일본어를 사용하지만 아이들이 일본어를 모르니 급할때 오히려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보았습니다. 

돈이 안 아까웠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구나 하는생각, 어려서부터 노출이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 학원스텝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에도 또 부탁을 드리는게 맞지요? 매번 보내다보니 출혈(?)이 만만치가 않네요.

매번 둘을 함께 보내고 이젠 막내도 슬슬 합류시키려니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번엔 막내까지도 여건이 된다면 캠프 참가시키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캠프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귀국해서 아이들을 함께있다보니 아이들 달라진 모습에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을 했네요 ^^  


JJES 화이팅! 입니다. ~ 

1 댓글

관리자

2019-08-28 23:20:08

안녕하세요. 여슬,여산 어머님 ~ 아이들도 잘 지내죠?
먼저, 이렇게 좋은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아울러, 그간 아이 둘을 타지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신 부모님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슬이 여산이는 늘 즐거운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입니다.
세부에서도 마찬가지로 항상 밝은 모습과 표정으로 학업에도 열심 공부에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로
같은 학생들과 필리핀 선생님들 사이에서 항상 에너자이너 역할을 했으며
한국 선생님들에게 항상 칭찬이 자자하고 모범적인 모습에 예쁨을 받는 학생의 표본인 학생입니다.

이번 캠프는 특히 본인들 스스로 많은 성취감으로 효과가 컸던 캠프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여슬 학생이 벌써 5학년이 되었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여슬 2학년 여름방학 첫 참가할때의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머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욕심이 없어서,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어서 걱정이라는.
부모님입장에서는 이런성향으로 인해 다른 학생들간의 경쟁에서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저희 JJES에서는 지난 몇번의 캠프 참가기간동안 아이들의 이런 성향을 반영하여
선의의 경쟁에서 어떻게 즐기는지 그래서 어떻게 한단계 한단계 목표를 이루는지 가르치는것이 먼저였습니다.
여슬 못지않게 여산이 또한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원장인 저는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림에도 불구 적극적이고 신중하게 매사에 임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고마울따름입니다.

특히 분명하게 달라진 점은,
아이들 본인들 스스로 영어가 더 재미있어졌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 입니다.
좀 더 욕심을 내고 또 좀 더 달려들 자세가 되고나서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한국에 돌아가고나서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가면서 본인들 스스로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스스로들 더 크게 알게될 것 입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 보는 저희도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차례 저희 학원을 믿고 아이들을 또또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겨울캠프 참가 및 재등록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캠프도 역시 많은 기대를 하셔도 됩니다.

항상 믿고 맡겨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언제나 가내 평안하고 두루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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