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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 학부모 연수후기

3650

마르티노....

마르타, 2011-02-14 20:52:45

조회 수
3650

12일 새벽 마르티노를 픽업하러 공항에 가면서도 늦을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기대반 설렘반으로 도착한 공항은

이미 많은 학생들이 줄지어 나오는 모습을 보는순간 이미 케이트를 나온게 아닌지 걱정을 하였담니다.

 

oz710편은 05: 58도착,

유난히 12일은 연수를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렸는데, 케이트 자동문이 열렸다,닫혔다 하기를

한참후 저 멀리 눈에 확띠는 노란반팔티 jjes임을 알아 차렸으나, 이게 왠일 일까요?

마르티노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jj선생님과 몇명친구들은 알아 보았지만, 전 마르티노를 한참 후 후드잠바 색깔을 보고 혹시 하는 마음에 유심히

관찰을 한 뒤에야 마르티노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사진방에서 사진보면서도 많이 컸음을 짐작은 하였으나, 슬림한 마르티노를 보는순간 저 와 신랑은 놀랐습니다.

외모는 의젓함을 보이고, 눈도 안 마주치는 마르티노, 웃음도 없어진 마르티노 어색한 기운이 한참흐르고

jj선생님의 비행기 타기전까지 졸업식등 환송식을 마치고 왔다고 얘기해 주시고, 간단한 일정과 앞으로 일정을

간략히 설명해 주신뒤 서류를 받으후 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헤어짐.

 

토요일,일요일,오늘(월) 3일을 지내면서도 마르티노의 14세 중1임을 암시해 주고 있지요.

현재까지 못본 TV 즐겨 보고, 어제는 원 없이 P2를 하더군요.

게임끝나고 하는말  :  게임하기도 힘들구나

그리고 오늘은 깨워도 못일어나  학교등교 못하였담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하면서 이해해 주시더군요.

마르티노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혼자 대견하게도 잘~~~ 보내준 마르티노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오늘은 함께 병원, 미용실 다니며 마르티노의 귀국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담니다.

 

팔,다리를 보게되어 물어더니  귀국  며칠전에 있었던 얘기도 해 주었습니다.

예측못한건 아니지만, 그들만의 세상에서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나 서로 마음에 상처

가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며칠은 여유있게 지내면 앞으로에 일정들은 얘기하고, 오늘은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잠시후 10시 화상영어 점검도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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