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상혁맘입니다.
아들내미 맡겨놓고 처음엔 노심초사하던 마음이 홈피를 통해 본 내 아들이 맞나~~~하는 생각까지 하게되었답니다.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매사에 열심히하는 모습에 처음 보낸 캠프였지만 본인이 만족하기에 저 또한 바라보면서 흡족하네요.
상혁이가 와서 jj의 슬로건이 'No pain, No gain:"을 설명해주면서 나름 새로운 각오를 전달은 하는데 언제까지 지속이될런지~~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은 울 아들이 이번 캠프를 계기로 새로운 자신감은 얻어온것같습니다.
그동안 지도해주신 원장선생님 및 여러 선생님들~~고맙습니다.
1 댓글
JJES
2013-08-24 11:55:28
원장 마이클입니다.
직접 뵙지 못하고 글로나마 인사를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상혁이가 캠프이후 새로운 각오를 갖게 되었다니 고맙기도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이곳 JJES 캠프생활시에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하던 모습이 아직도 옆에만 있을 것 같은데,
한국에 돌아갔다는 것이 저희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상혁이가 캠프를 계기로 새로운 자신감을 얻게되었다고 하니 고맙고 또한 기특하다 생각됩니다.
원래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라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좋은 글 저희 홈페이지에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상혁이의 새로운 자신감처럼 한국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JJES 모든 선생님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주십시요.
항상 가족에 웃음과 건강만이 충만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