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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성&지운 아빠입니다 ^^
먼저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둘뿐인 애, 둘다 보내고 솔직히 후회도 많이 했고, 그립기도 했지만 귀국 후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로 jjes의 교육 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에 놀랐고 ,,,부러웠습니다.
다시 가고 싶냐? 공부하기 싫지 않니? 라는 아빠의 물음에 다시 가고싶어!, 공부 재미있어! 라는 두 아들의 답변에,
어떻게 여기서는 아무리 시켜도 안하는 애들이 jjes에 가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jjes에서 원장님이 별도 세뇌교육을 시키나하는 의구심까지 들곤하였습니다. 진짜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
하여튼 또 가기를 희망하는 두 아들을 보며...놀라움과 걱정 등 만감이 교차합니다.
옆에서 함께 하고 싶은데..... 방학마다 사라지는 아이들....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는 아내의 말에 그저 전 jjes에 관심을 안 가지려 합니다.
다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교육시스템, 교육철학, 신념 등은 알아보고 싶네요^^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jjes가 필리핀 최고 어학원에서 더 나아가 세계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성 & 지운 아빠 올림!
1 댓글
관리자
2018-09-10 09:27:02
알차고 기분 좋은 후기글에 감사드립니다.
현성이야 벌써 많은 캠프 참가로 더 이상 드릴 말씀도 없지만,
지운이는 정말 놀라운 아이입니다.
이쁘고 귀엽고 게다가 당차고 욕심도 많은 그동안 봐왔던 그 어떤 아이보다도 놀라운 아이입니다.
(뭔 한 자리를 해먹어도 해먹을 녀석입니다. ㅎㅎ)
방학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니 적지않아 적적하시겠지만,
아이들을 다시만나게될 때마다 업그레이드가 되어오니 보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지고 계시니 다시보낼 때마다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으시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아버님도 잘 아시다시피 모든 일에는 다 시기가 있지않습니까 ?
지금은 아이들이 한참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이니 많은 부담에 적지않이 힘드시겠지만,
그저.... 열심히 서포팅해주시기를 믿으며 먼 세부에서 빌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교육시스템, 교육철학 그리고 신념등을 알아보고 싶으시다 하셨는데,
저는 이미 여러차례 보여드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성이를 통해서 그리고, 이번에는 지운이를 통해서...
뭔 긴 말이 필요가 있겠습니까 ?
아이들이 좋은,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으면
그게 이 원장의 교육철학이고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글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이번에도 저희 JJES를 믿고 또 다시 두 아이 모두를 보내주실 결정을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많은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