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를 보낸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스 & 엠티맘 입니다.

원장님, 그리고 더운 날씨에 아이들 케어해주시느라 욕보시는 선생님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처음 예스 2학년때 캠프 시작으로 벌써 예스는 4학년 여학생이 되었네요.

게다가 이번엔 동생 엠티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딸하고 아들하고는 또 마음이 이렇게 다를 수가 없네요. ^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미루다 이번여름에 함께 보내게 되었지요~

벌써 7주가 지나가고 이젠 졸업식 및 귀국을 바라보며 아이들이 생활을 하겠네요.

매캠프때마다  발전되어서 돌아오는 예스의 모습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곤했습니다.

이번에 엠티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워킹맘이다보니 아이들 방학때 제대로 신경을 못 써주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아이를 방학에 맘놓고 안심하고 보낼곳이 있어 제입장에서는 너무도 감사드리는 마음뿐입니다.

예스에 이어 엠티를 보내놓고 죄송한 마음도 컸습니다 .

너무 말썽이 많은 사내아이를 보내놓고 선생님들께 피해가 되지않을까봐요 많은 누를 끼치지않을까~

토요일 아이들 상담과 함께 사진관리나 마이페이지 등 모든 부분에서 정말 만족합니다.

특히나 이번에 성적이 엄청 올랐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알파벳도 못떼고 제가 보냈네요. ㅠㅠ

그런데 스피치대회나 공부향상에서 보면 눈물이 다 납니다. ~

하지만, 저에게 더 만족을 주는 부분은 ^^ 일요일 아이들 통화시 이런말들입니다.

밥 맛있고,  연수원생활도 재미있고, 친구들도 좋고 하지만 공부는 힘들고 ^^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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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만했는데 JJES 덕분에 많은 변화가 되었고 그 기대감에 귀국날만을 기다립니다.

이제 5주 후면 아이들이 돌아오겠네요.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 겨울에도 또 보내야하는데 ~ 둘이다보니 ^^  

원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둘째는 연수 종료 후 한국에 오면 학교생활도~ 더 잘해 나갈것 같습니다.

깊은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년 후 막내도 캠프 참가 예정입니다.  미리 막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돌보시느라 샘들 항상 수고 많으신 선생님들~  저녁에 업무끝나고 출출하실때  적은 금액이지만 야식지원하고싶습니다.

레베카선생님,  제프선생님 팁좀 주시기바랍니다. ^^ ~

JJE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