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es 홀릭~ 우리아이가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YES 맘입니다^^ 여슬이가 캠프다녀온지 벌써 이번이 3번째이네요!

지인의 소개를 받아 급한 마음과 떨리는 마음으로 보내기 시작한 것이 벌써 작년부터 3번째가 되었습니다.

처음 연수보낼때 2학년의 어린 여자아이를 혼자 보내는것이 쉬운결정만은 아니었습니다. 

첫번쨰 캠프는 아이의 달라진 학습태도와 역량에 놀랐고

두번째 캠프는 생활태도와 더욱더 업그레이된 실력에 놀랐고

세번째 캠프는 아이의 성향이 변화된 모습에 놀라서 정말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사실, 공부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리고 여리고 항상 자신감 없는 작은 목소리에 자기 의견도 얘기를 못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당당하지 못해 

아이를 키우면서 그런 점 을 많이 걱정했습니다. 물론 아직 어려서라고 주위에서는 그러시더라고요. 

하지만 친척이나 친구들 또래아이들에 비해 너무 소심하고 조심스럽고  말끝에 흐트러짐도 보이고 ~ 일단 자신감도 없고 

두번째 캠프 다녀와서 성향이 많이 달라졌다 생각했는데 이번 세번째 캠프시에는 캠프 중간 중간 일요전화할 때 정말 놀랐습니다.

말끝흐림 조차, 그 또한 없어지며~~ 너무나 자신감 흘러넘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여슬이가 회장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몰표를 받았다네요 ^^  본인이 열심히 해 본다고 그 또한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JJES 홀릭 ~ 영어 학습적인 부분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부분보다 중요한것이 인성, 생활습관, 성향까지 정말 대만족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  까지 보내고 싶지만 동생들이 대기를 하고 있네요 ~ 여슬이 두번정도만 더 참여하면 졸업가능하겠죠? ^ 

정말 보내기를 잘한것 같아요^^  jjes 선생님들과 원장님 jjes관계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번 겨울캠프도 잘 부탁드립니다.  매번 방학기간 너무도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마약과도 같은 JJES ~ 한 번도 안 가본 학생은 있을지몰라도 한 번만 가는 학생은 없다는 JJES ^^  역시 jjes 홀릭~ 헤어날 수가 없네요~ ^^  

앞으로 더욱 빛이 나는 jjes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