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ES 맘입나다^^ 여슬이가 캠프시작한지 벌써 이번이 3번째이네요!
매주 일요일마다 통화를 하는데~~ 어제는 놀랍도록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전에는 자신감없는 목소리와, 아직은 여리고 어리다는 느낌을 많이받아서, 이래저래 안스러우면서도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그런데~~오~우! 어제통화할때는 우리 여슬이가 언제그랬냐듯이.
너무나 자신감있는 목소리와 그전에는 말끝이 흐트러짐이 있었는데,
말끝흐림 조차, 그또한 없어지며~~ 너무나 자신감 흘러넘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본인자랑도 살짝하는 센스있는 말도 건내면서 ㅎㅎ
영어 학습적인 부분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부분보다 중요한것이 인성, 생활습관 등 ... 대만족입니다.
정말 보내기를 잘한것 같아요^^ jjes 선생님들과 원장님 jjes관계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jjes가 더욱 빛이 나는 jjes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세요^^
1 댓글
사감매니져-Rebeccah
2017-07-27 15:04:22
저 또한 여슬이가 처음 캠프에 왔을 때, 언니 오빠 친구들과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에 눈물을 왈칵 쏟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캠프에 세번째 참가하며 이제는 심지어 영어로 발표를 해야하는 Speech contest에서 조차 당차게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암기하고 해내는 모습을 보며 지도하는 입장으로서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답니다!
어린나이에 홀로 외국에 나와 생활을 해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일뿐더러, 어머님 아버님 입장에서도 쉬운 결정은 아니셨겠지만 저희 JJES를 믿고 아이의 교육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여슬이 이기에 앞으로의 모습 또한 더욱이 기대 된답니다!
이렇게 연수 후기 또한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 속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