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현지 선생님들.........
아이가 두번째 캠프를 다녀왔네요.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성격도 활발해졌고 자신감도 많이 늘어 좋아보입니다. ^^
캠프 기간동안 아이가 힘들어하던거 같던데 부모 입장에선 안쓰럽긴 하지만 결과 적으로 볼땐
우리 선생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것이 보입니다.
지식도 많이 늘었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지 식사량도 늘었고 혼자서 해결할려고 하는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다시 한국에 와서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캠프기간동안 잘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다음 캠프때는 동생하고 같이 보냈으면 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가능하겠죠?
그리고 일정이 되시면 한 번 상담 부탁드립니다. 슬이 친구가 있는데 관심이 많네요~ ^
항상 번창하시고 보다 조금 더 나은 교육 환경이 될수있도록 화이팅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JJES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 댓글
사감매니져-Rebeccah
2017-07-27 17:47:25
연수 기간동안 아이들은 영어 캠프에 참가하기에 물론 영어도 영어이지만 어머님이 말씀하신 부분처럼 생활적인 면에서 또한 많은 성장을 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단체생할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요즘 아이들이기에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네 달이라는 연수기간 동안 아이들은 한국인 매니저 선생님, 현지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규칙적인 매일의 생활' 을 익히게 됩니다. 더하여 학습에서 또한 '자율적인 학습' 부분은 많은 어머님들께서 아이들이 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만족하시는 부분으로 언급해 주신답니다.
항상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