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다연 여가연 엄마입니다~
가연이가 돌아 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요.
3학년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캠프생활이 어느덧 3번째 캠프를 하고 돌아왔네요
언니때부터 쭉 믿어왔던 JJ이기에 맘 편히 보냈던 캠프였어요
늘 돌아온 후에 가연이의 모습은 기대이상이었지만 이번 캠프는 또 남다르네요
첫 캠프 후 영어 실력도 영어 실력이지만 단체 생활을 하면서 응석받이었던 아이가 훌~쩍 커 온 느낌이었네요.
두번째 캠프에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온 캠프였다면
이번 세번째 캠프는 영어 실력이 쑤~욱 자란 온 캠프인것 같아요.
요즘은 언니 오빠들이 푸는 문법 문제도 거뜬이 (참고로 단원별 대략 100문제를 풀어요) 푸는건 물론이구
늘 오답수도 가장 적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니 오빠들 문제를 같이 풀면서 잘 풀기까지 하니 자신감도 더 생기는것 같구요
리스닝이며 리딩이며 밀리지 않고 잘 해나가고 있네요. 흠...리스닝은 속도가 느리시다며... ㅎㅎ
그리고 단어도 역시 하루에 기본 보카와 중급 보카 그리고 JJ에서 공부했던 영영보카까지 50개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있구요.
자기는 JJ에서 잘 못했다고 하는데 ( 왠지 엄살 분위기가 ~~) 거기서 배워 온 실력이 한국에 돌아와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참 아시겠지만 채원이도 김포외고에 다연이는 와부고에 합격하여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해요
\두 녀석 모두 이번 겨울방학동안 고 2, 고3 모의고사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두녀석 모두 JJ에서 공부해 온 밑거름으로 지금껏 잘 해오고 있어요~^^
늘 아이들 생활에서부터 학습까지 꼼꼼히 준비해주시는 덕분에 돌아와서의 모습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JJ의 모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도와주시는 아떼(? ^^) 분들 건강하시구요
담에 꼭 또 뵈어요~~
1 댓글
사감매니져-Rebeccah
2017-07-27 15:38:23
다연이 가연이 모두 첫 캠프 참가 때 부터 지켜보왔던지라 두 아이들 모두 저에게는 다른 학생들과는 또 다른 특별함으로 다가오기도 하답니다. 특히 가연이는 첫 참가시 저와 함께 생활도 하며 살을 맞댄(?) 사이인지라 ^^ 특히 더 애착이 갔던 아이이기도 한데 이렇게 세번재 캠프를 통해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넘어 영어 성취도적인 면에 있어서 또한 그 결과적인 부분을 얻어 갔기에 지도하는 입장에서도 너무나도 뿌듯했답니다.
연수 후 한국에 돌아가서 또한 어머님의 지도하에 학습 관리가 꾸준히 되고 있는것 같아 기쁘며 그 성취도 또한 남다르다고 하시니 기쁨이 두배가 되네요 ^^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연수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 JJES를 믿고 두 아이들의 교육을 맡겨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