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개성도 성격도 다 다른데 돌보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덕분에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은이가 마이 울어서 새미가 달래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말 듣고 얼마나 눈물이 났던지... 하지만 지금은 울지않고 밥도 잘먹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하은이가 맘이 참 여리거든요....그래서 걱정을 마이 했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도 아이들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1 댓글
JJES
2010-11-17 11:09:21
감사합니다. 어머님.
하은이와 통화 후 마음 놓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적응기간은 보통 2주 정도 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하은이의 경우(하은이가 마음이 많이 여려요^^)는 좀 더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완전하게 적응이 끝나고,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주말 통화시 체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어머님께서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