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저 레이첼입니다.
우선 예정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지만 아무탈 없이 무사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35년만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이륙이 많이 지연이 되었었습니다.
탑승전 조금씩 찾아오는 무료함에 하나둘씩 언제 이륙하는지 언제 탑승을 하는지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의젓하게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로망 기내식은 다소 실망스러운 메뉴였습니다.
제육볶음과 생선이였는데요.
제육볶음이 생각보다 많이 매웠지만 땀을 흘리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맛있는 기내식을 먹고 오랜지 쥬스로 매운맛을 달래고 웃고 떠들다가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오전에 짐 정리를 하고 지금은 학습관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프리토킹을 하며 긴장감도 덜고
먼저 온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있는 모습까지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잠시후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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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로즈(김수지맘)
2012-12-07 18:25:06
꾹 참았단다.씩씩하게 가는 너 앞에서 울면 안될 것 같더라.앞으로도 씩씩하게 열심히 공부잘 하고 예쁜 추억 만들길 바란다
소원맘
2012-12-09 23:12:01
럭키맘(김병채맘)
2012-12-13 20:14:54
lovetjr(독고은 맘)
2012-12-15 19:42:11
한국 들어오는 날에는 울지않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