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에밀리입니다.
11월 06일 새벽 7명의 단기학생들 무사히 세부에 도착했습니다.
재참가 학생들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한 층 더 의젓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처음 참가하는 학생들은 모든 것이 새롭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랜 비행시간에 지친 아이들은 간단히 세안을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피곤하지도 않은지 아침 일찍 일어나 고양이와 놀기도 하고
연수원 이곳 저곳을 살피며 호기심가득 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전에 모든 짐 정리를 끝낸 아이들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여학생들은 고양이와 놀고
남학생들은 수영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학습관에 모두 내려와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전해 나갈 아이들의 모습 기대해 주시고 응원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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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oliver(한나인교맘)
2012-11-06 19:17:45
태민맘
2012-11-06 20:09:15
방실(지수고모)
2012-11-06 21:18:59
미소^^ (서후연수맘)
2012-11-07 19:05:40
이렇게 사진으로 우리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걸 보니 엄마는 서후가 넘 대견하다
첨 접하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우리아들은 잘 할거라 엄마는 믿어~~^^
밥 잘먹구 썬크림 꼭 바르고 자기전에 비염약 꼭 챙겨먹어~ 엄마가 서후 사진 잘 챙겨보구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구 잘지내구 있어~~ 사랑해♥♥♥
소피맘
2012-11-09 08:24:56
아빠가 서희 많이 보고 싶어 하신다.
내일은 서희없이 주말을 보내겠다.
좀더 멀리 있는 산에 등산 가야겠다.
서희도 테스트 통과 하고 재미있는 주말을 보내렴^^
사랑해 나의 딸!!!
해일맘
2012-11-09 2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