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셍 매니저 레이첼입니다.
오늘은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우리 어린 학생들을 위해~ 원장님께서 야식을 쏘신 날 입니다.
36인치? 어마어마한 이 피자는~맛있어~(죄송합니다. 개그 콘서트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이날 아이들의 눈빛은 피자를 통채로 집어 삼킬듯한 흥분으로 가득한 모습이였습니다.
테이블 반 정도 된다는 저의 말에도 믿지 않던 학생들은 배달이 된 박스를 보면서도 "크다크다 " 연발 하였고
박스를 개봉하자 그 안에 노여진 커다란 피자를 보고 입이 떡~하니 벌어져서 안참을 흥분상태에 있었습니다.
이 많은 피자를 우리 학생들은 그날 저녁 모두 모두 남김없이 다 먹어버렸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계속 찍어달라는 학생들과 먹느냐고 쉴틈없이 움직여서 사진을 못 올리는 학생들의 사진이 많습니다.
어떤 학생은 사진이 많고 어떤 학생은 단독샷이나 투샷이 없습니다.
아쉬워 하실 부모님을 위해 수요일 수영장에서 많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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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매니져 Rachel
2011-12-08 10:35:13
기숙사 학생들 사진은 잠시후에 업뎃됨니다.
Brandon_mom
2011-12-08 12:21:37
와~우~~ 대따 크다~~
운동장 만한 피자네~~
피자의 뚜껑이 열리자 ....
놀라는 민호 모습과 친구들... 머리 묶은 친구 놀라는 모습 귀엽고 웃긴다
맛있져??? 민호야~~ 친구들아~~
조컿당~~ 흠~~ 맛있고 즐거운 휴식 시간이었겠네~~
lora
2011-12-09 11:05:56
정말 그렇게 큰 피자가 있다니,티비에서 특수제작된거보다 더 큰데.준희 피자 좋아하는데,배꼽이 방실 방실 웃도록 먹었겠는데.
얼굴에 살이 올라와서 예쁘다 우리준희.너무 잘 적응한거 같은데.이번에도 오기 싫다고 할까봐 걱정되는데..............
잘먹고,잘자고 바이....
꼬마전구(재현맘)
2011-12-09 22:56:54
우리재현이 그간3주 사진중에 가장 행복해보이는 사진이네요~~
매니져 Rachel
2011-12-12 10:56:51
안녕하세요 어머니 우리 재현이 사진만 찍으면 시크한 표정만 날리는 통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ㅠㅠ
해맑은 표정을 지어달라고 애원을 해도 안들어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