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윌입니다.
오늘이 필리핀의 국가공휴일이여서 학생들의 수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만의 시간을 이용하여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친구들의 머리를 정리할려고 하였으나 일부 학생들은 미리 한국에서 깔끔하게 자리고 온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어서 다소 머리가 지저분하거나 많이 긴 친구들만 자르기로 하였습니다.
새찬이 효빈이 연결이 민호 이렇게 4명의 학생이 머리를 정리했는데 다들 기존의 자신의 스탈일을 유지 시켜달라고 하여 길이 조절과 머리 숱 정리만 하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지 않는 친구들은 다같이 007빵 놀이와 끝말잇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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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un맘
2011-12-01 19:30:07
민호야!! 더 미남됐네^^짧은머리가 낫네요~~(울 아들도 보이고...^^)
도건맘
2011-12-02 11:34:39
샘 왜 우리 도건이는 안 보여요 ~~~담엔 많이 보여주세요
섭섭해요~~~~
애기 아빠가 걱정하네요
매니져 Rachel
2011-12-02 12:42:32
안녕하세요 어머니
^^ 죄송해요~머리를 자른 학생들 위주로 찍다 보니 도건이 사진이 없네요~^^
아이들이 머리자르러 가는걸 워낙 싫어해서요..ㅠㅠ
표정 밝게 해서 찍기도 하늘에서 별따는것 만큼 힘들어요...ㅠㅠ (거짓말 조금 플러스~^^)
다음에 많이 많이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Brandon_mom
2011-12-02 12:38:43
히~~^^ 민호야~~
출국전날 머리 정리하고 갔는데 그새 자라서 미장원갔네 ㅋ ㅋ
까맣게 타고 바르고 하니 현지인 같아보영~~~
썬크림 바르고 밥 잘먹구 하자.
그래도 엄마는 민호가 멋쪄보인다. 야~~ 웃어라 민호야~~~^^
무지 화난것 같다 ~~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