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ES입니다.
8월 19일 뉴스로, 2014년도부터 수능시험이 획기적으로 변화된다고 합니다.
가장 크게 바뀌게 되는 점은은 크게 4가지로,
▲수능 연 2회 실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A∙B형으로 난이도 설정
▲탐구영역 과목 통합 및 1개 과목 선택 응시
▲외국어 듣기 50% 확대 : 17문항(34%) => 25문항(50%)입니다.
일단 영어는 정부가 개발하고 있는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으며. 결정은 2012년에 내려집니다. 당장 이번 수능체제 개편 대상인 현재 중3 학생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지만 2016학년도, 즉 현재 중1 학생들부터는 한 해 최대 4번 치르는 이 시험이 대입 영어시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는 기존 필기와 듣기 평가에서 확 달라진다고 합니다.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 등 4개 영역별로 치루고, 영문, 경상계열 등 영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학과에 입학하기 위한 2급과 예ㆍ체능, 전문대 등 실용영어 위주인 3급 시험으로 구분되며, 방학 기간이나 주말 등을 이용해 한 해 4차례 정도 시험일을 선택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는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능영어 변경안)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008/e2010082011034692480.htm
(수능영어 변경안)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449020
(수능 변경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19/0200000000AKR20100819076600004.HTML?did=1179m
(수능 변경안)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682148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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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저희 JJES도 이번주부터 다른 커리큘럼을 적용키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바로, 말하기/듣기/쓰기 분야입니다.
워낙 문법만을 강조하는 한국식 영어교육 탓에 이러한 문제점은 어떠한 학부모님들도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다 효과적인 영어듣기 / 말하기 / 쓰기 학습을 위해서 수요일은 모든 영어수업을 영어액티비티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월~금요일은 영어 수업, 토요일 Voca, Idiom 테스트, 그리고 3주 1회 Level 테스트 또는 영어액티비티였지만,
바뀐 커리큘럼은
월,화,목,금은 영어수업, 수요일 영어 액티비티수업 그리고 토요일 Voca, Idiom테스트 / Level 테스트, TOSEL, PELT실시
특히 수요일 영어액티비티 수업은,
09:00~11:00 영어 영화감상 (Listening)
11:00~12:00 영화 감상문(Writing) 작성 및 그룹토론 (Speaking)
13:00~14:00 팝송 클래스 (Listening)
14:00~16:00 액티비티 (Writing, Listeing & Speaking)
- Golden Bell Quiz
- Spelling Quiz
- Scrabble
- English Play
16:00~18:00 스피치 콘테스트 (Writing, Listeing & Speaking)
(석식이후 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수학과외 및 자율학습),
토요일 테스트데이는,
주간 Voca테스트, Idiom테스트는 매주 토요일 실시하고,
Level Test, TOSEL, PELT를 3주에 한번씩 매주 바꾸어가며 실시, 영어테스트에 대한 실전감각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위와 같이 변경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영어 선생님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며,
월~금요일까지 계속 영어수업만 하게되면 영어에 다소 지치게될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하여 영어로 된 액티비티를 병행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매주 영어테스트를 실시하여, 어떠한 유형의 영어시험에도 감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경험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기타, 질문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E-mail이나 전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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