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프8번의 David입니다.
전 벌써 캠프를 8번이나 왔고 여기 jjes에 거의 살다시피 왔습니다.
전 jjes를 참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영어공부는 물론 영어라는 자체를 몰랏을 것이고.
ABC 자체도 몰랏을 것입니다. 하지만 jjes를 통해 영어라는것을 배우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이야기도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jjes라는곳에 간다 생각했을때 필리핀같은 후진국에서 어떻게 영어 공부를 배우고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는것을 생각하니 겁도 나고 했지만 막상 와보니 교육 시스템도 잘되어있고
한국에서 따로 학원을 가는것보다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첨에는 영어공부를 하는게 넘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항상 한국에서는 놀다가 막상 필리핀같은곳에 와서 공부를 10시간이나 공부를 한다니...
그래도 1주일 정도 생활하다 보니 공부 하는것도 익숙해지고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니 더 재밌었고
매주 일요일마다 엑티비티도 가기도 해서 스트레스같은걸 받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매니저쌤들도 저희와 친구같이 대해주셔서 캠프가 더 재밌을수가 있었고
재밌는 친구들과 많이 사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아서 기뻤습니다.
8번이라는 많은 캠프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쌓고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좋은 경험도 많이쌓고 나니
jjes 라는 곳이 정말 도움이 많이됬다는것을 알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전 jjes라는곳에 항상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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