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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 학생 연수후기

22234

JJES 연수를 마치며,,, (연수생)

관리자, 2010-08-22 23:27:10

조회 수
22234

안녕하세요.  JJES입니다.

 

학생 연수후기란은 연수생들이 연수를 마치고 학생들의 연수소감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연수기간동안 어떻게 연수생활을 했는지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학부모님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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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길다면 길고 또한 짧다면 짧은 JJES 영어수학캠프를 마치었습니다.

그간 갈고 닦은 영어실력이 얼만큼이 될지는 학생들마다 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학생들 그동안 정말 많이 공부했고 또 열심히 해왔습니다.

 

캠프시작 당시 학부모님께 말씀드렸듯이

영어캠프의 목적은 물론 영어학습효과의 극대화이겠지만,

연수생들의 건강과 함께 가장예민할 시기에

부모님과 떨어져있는 것은 학생들의 인격형성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영어학습 뿐만 아니라,  건강한 체력 및 인격형성과 함께 사회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영어학습과 함께 모든 면에서 성숙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잘 귀국하여 부모님 편으로 돌아간 학생들께도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부모님께 돌아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우리 학생들.

그동안 너무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정말 어려운 공부였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무산되지 않도록 옆에서 조금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CNN 시청, 일기쓰기, 영어책 읽기 등은 쉽게쉽게 학생들이 할 수있습니다.

공부해왔던 습관을 잊지 않도록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연수생 학부모님,  그동안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얼마나 마음 조이시고 얼마나 보고싶으셨습니까?

다시한번 믿고 맡겨주신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한 우리 열심히 한 학생들.......... 

꼬옥 안아 주시고 정말 대견하다고 칭찬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학생들.

너무도 예쁘고, 너무도 대견하고,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J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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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세원맘

2010-09-19 20:14:36

처음엔 많은것이 걱정되었었는데,

원장선생님과 레이첼선생님,jj선생님그외 수학선생님과의 통화를 하고

마음이 놓였드랬어요..

그냥,,,,모든게 잘 될거란생각이 들더군요.

세원이가 잘 돌아와서 기쁘고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세원인 아직 필리핀이 그리운가봐요.

오늘은 망고슬러시를 먹으면서 필리핀생각을 하더군요.

한동안 계속그럴것  같아요.

모두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JJES 2

2010-10-02 14:38:15

감사합니다. 어머님.

체육소녀라는 별명답게 항상 운동을 좋아하던 세원이.

수영, 줄넘기, 훌라후프 , 승마  못하는게 없었던 세원이가 지금에 눈에 선합니다.

현재 연수원의 수영장은 너무도 고요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보고싶네요. 

 

연수기간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싶으셨나요.

아무탈없이 공부열심히 하고 간 우리 아이들..  너무도 그립고 너무도 감사해요.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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