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에 가는구나...엄마아빠 볼 생각에 기쁜데 JJES를 떠나니 ... 너무 슬프다...2달동안 선생님,매니져 그리고 언니 오빠와 동갑인 친구들이랑 JJES에서 지내는 동안 싸움도 일어나고 엄마아빠가 보고 싶어 울기도 했지만...지금 그일들이 다 추억이 된거 같다...JJES의 ACTIVITY중 저수지 낚시터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다...물고기를 잡았을 때의 기분이 얼마나 기쁘고 좋았는지... 그 기분이 아직도 실감난다. 또다른 ACTIVITY를 하였는데,ISLAND HOPPING도 특히 재미있었다.물이 너무 짜서 기절할뻔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다음 캠프에 오면 이 두 activity를 빨리 해보고 싶다. JJES파티와 크리스마스 파티는 재미있긴 했는데 춤 연습을 하느라고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그리고 그 상황에 speech contest까지 들어가니까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그래서 밤 늦게까지 이 모든걸 다 할수 밖에 없었다.한국 가면 이 많은 추억들을 다 까먹을 까봐핫 좀 걱정이다.manager 선생님들도 착하시지만 가끔 무섭기도 하셨다.한국가면 다 보고싶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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