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ES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오고있습니다.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아쉽게도 우리 학생들과의 연수를 갖지 못하는 2년을 지내고있습니다.  

학생들의 끊임없는 재잘거림도, 시험보기 힘들다하는 불평함도, 신입생 연수원 도착후 어색함도, 새로운 만남도 

이즈음에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파티와 01월 01일 신년 파티 행사로 북적이는 학원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 한해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 JJES를 사랑해주신 학생들 및 학부모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든 학생들 및 학부모님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다면, 저희 JJES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많은 사랑과 관심이 저희 JJES를 지금까지 이끌어왔고 또 앞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1년 힘든시기 한해동안 많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고,

2022년 더욱 발전하는 JJES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곳 필리핀은 이젠 더 이상 먼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 만해도 무수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여름과 겨울 방학을 통해서 영어 때문에 이곳 필리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나 JJES가 위치한 세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여 더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고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필리핀 그 어느곳보다도 안전하고 외국인에 대한 이해가 빠른 곳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많은 외국인들로 인해 영어가 의사소통이 가장 쉬운 언어로 자리잡은지 오래이고, 이러한 주위 환경 탓에 영어공부를 하기에 필리핀 그 어느 곳보다도 더 좋은 곳 여건이 이 곳 세부에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유익한 필리핀 천혜의 자연환경은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드는 좋은 여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곳 필리핀에는 많은 영어캠프와 홈스테이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그러나, 주니어만을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는 전문적인 어학원은 그다지 많은 여건이 아닙니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방학시즌만을 이용 호텔이나 리조트등을 빌려 단기간 연수참여 후 캠프가 종료되어집니다. 

캠프종료와 함께 운영도 함께 종료되는 캠프들이 대부분이어서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JJES는 많은 필리핀 어학원 중에서,

오직 주니어만을 위해 일 년 내내 오픈해있는 세부 유일 명실상부한 주니어 전문 어학원입니다.

일 년 내내 오픈해 있는 주니어 어학원이기 때문에 영어 선생님들 공개강의, 교재연구 또 반복된 트레이닝으로 끊임없이 영어선생님들의 교육 자질을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주니어학원에서 제일 중요한 관리부분에서 수많은 한국인 관리자(교육전공)의 체계적인 정직원 시스템을 바탕으로한  관리는 매년 조기등록 마감으로 만족도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재참가생 70%와 신입생 30%(기존 참가학생 학부모님의 소개)로 연수생 전체구성인원이 등록되는 캠프 ~ !

이러한 전통은 이번 새해를 맞아 교육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아이들이 건강하고 유익하게 1년내내 영어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어학원이 되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위해 저희 모든 스탭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육십 갑자 중 30번째에 속해 있는 해로 임(검은), 인(호랑이)라는 뜻의 검은 호랑이띠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호랑이의 이미지는 듬직하고 용기있는 느낌이 먼저 떠오릅니다. ^^

리더쉽과 독립성이 강하고 열정적이면서 큰 야망을 이룰수 있는 호랑이처럼 그런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 정말 힘든 한해를 극복하고 찾아오는 2022년 임인년은 모든이들에게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JJES 학부모님과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찾아온 행운과 행복을 절대 놓치지 않는 한 해가 되시길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JJES 학부모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JJES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