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한국에서 사흘 같은 4 시간 동안 비행기 타고 필리핀으로 와서 폭염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친구 두명과 언니 한 마리를 데리고 같이 왔는데 처음에 언니 고것과 같이 방을 썼다. 3명이랑 썼지만 방이 좁아서 107호로 이사갔을 때 너무 넓어서 히히히 공부는 하루에 10시간을 하는데 또 2시간을 자서 24-10-2=12시간을 노는 셈이다. 24시간에서 20시간을 놀던 나로써는 너무너무 고된 일이었다,
여기의 최고의 장점 밥이 맛있다!!! 밥을 굶어야 살을 빼는데 힝 아플 때 죽을 끓여주시는데 세상에 죽조차 맛있다. 여기 원장님이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시는데 사실 그 고양이를 보기 위해 온 것이다.
첫째주는 열심히 생활을 했고 둘째도 그랬고 다섯 째주부터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서 울었다. 근데 막상 졸업식 때 만나고 나니까 눈물이 안 나왔다, 이제 한국을 간다. 아 pcr검사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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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S 연수를 마치며,,, (연수생)| 안내 2 |
2010-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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