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필리핀을 떠나며.....

제 이름은 이현욱, Mike입니다

제가 여기서 생활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 여기서 4개월동안 생활하면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과  joke,free talking등등 많은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한국으로 귀국을 합니다 처음엔 많이 설레고 힘들었죠 하지만 1달정도 생활하다보니 공부하는 습관과 스스로 숙제하는 능력도 길러지면서 공부와 약간정도로 친해지더라고요 영어는 실생활에 벌써적응하고 원어민선생님 빼곤는 다른 타국 사람들과 말도 못했지만 말도걸어보고 , 길도 물어보고 심지어 130페소라는 돈까지 깍더라고요 정말 그때가 뿌듯했던거 같아요 요기서 선생님들하고 친해져서 한국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여

선생님들도 보고 싶을것 같고 웬수였던 몇몇그리울것 같네여 말싸움이 특히 그리울것 같네요 까불기도 하고 버릇이 없지만 동생들이니까...

여기서 많은 경험도해보고 춤도 쳐보고 , 낚시도 해보고 , 카트도 타보고

여기서 자립심이라는 능력이 길러진것 같네여 혼자 쇼핑계획을 짜서 할인해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혼자 쇼핑도 해보고 ,,...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이젠 계획이라는 것도 세우네여

여기에 다시한번오고 싶네여 선생님들도 그리울것이고 필리핀도 그립고,  요기에서 공부의 효과를 많이 받은것 같아여

정말로 한번 더 오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