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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입니다. 제가 외국에 이렇게 오래 나와 있는 것도 처음인데 이렇게 생활을 잘해서너무 뿌듯해요.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필리핀 선생님들 매니저 선생님들도 너무 재미있으셔서 좋았어요.
영어공부도 많이하고 설정 선생님은 좋은 얘기 해주시고 jj선생님은 체크 일일이 해주시고 찰스 선생님은 농담 잘 받아주시고 조엘 선생님은 착하시고 웃기시고 벨라 선생님은 웃긴얘기 무서운 얘기많이 알고 계시고 착하시고 세라 선생님은 진짜 너무너무 웃겨요 수학선생님이신데 빨리 수학수업하고 싶어요.
세바선생님은 넘 착하시고 엘리 선생님은 힘들게 매점을 운영하세요.
여기서의 추억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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