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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jjes에 와서도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는것 같다.
이번캠프는 2번째 캠프였어서 인지 공부도 많이 부담되고 힘들지는 않았다.
액티비티도 모두 재미있었고, 파티도 다 재미있었다.
이번 파티때는 장기자랑에서 2등을 해서 더 재미있고 좋았다. 그런데 중간에 비가 와서 아쉬웠다.
아일랜드호핑이나 수영장도 재미있었다 그런데 리조트 투어를 못 가서 너무 아쉬웠다.
이번 캠프때는 성적도 많이 올라서 영어실력이 더 늘어가는 거 같아 좋다.
친구들이나 언니들도 만나서 반가웠고 다 재미있고 좋았다.
매니저 쌤들이나 필리핀 쌤들도 다 재미있으시고 우리를 많이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서 다 좋았다.
예전에는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막상 오늘 밤에 간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조금 더 있다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스킨스쿠버도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번캠프도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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