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저 클로이입니다.
이번주에는 낚시터 엑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6일에 가는 아이들에게는 마지막으로 하는 액티비티였습니다.
잉어를 낚으면 상금이 있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들뜬 아이들이였습니다.
낚시터에 가기 전에 가이사노 몰에 가서 쇼핑도 하고 난 뒤에 세부에서 처음으로 이 나라 정식 버스인 지프니를 타고 20~30분을 달려 낚시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각자 자기의 낚시대를 잡고 포인트로 가서 낚시를 시작하더니 여기저기서 " 선생님 저 잡았어요~"라는 함성 들렸습니다.
낚시를 하다가 옆 친구가 물고기를 잡으면 왜 내 낚시대는 물지않느냐고 툴툴대다가도 물고기가 잡히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낚시를 끝낸 뒤에 출출해진 아이들의 배를 달래기위해 저녁식사로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며 마지막 액티비티를 끝냈습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온 이후에 학습관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저번 3A의 음악회 이후 하우스 친구들이 두번째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친구들의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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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도꼬(Leo)
2013-02-05 18:57:49
잼있었겠다
여다연(Dianna)
2013-02-07 18:49:02
난 3마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