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것 같았던 JJES에서의 2달이 벌써 끝나버려서 아쉽고 JJES에서 만들었던 추억들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처음 1주는 힘들었지만 적응하고 잘 지내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았다. 공항에서 JJES로 출발 했던 것이 생생하게 기억 나지만 벌써 2달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다. 하지만 곧 한국가서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좋기도 하다. JJES에서 만난 필리핀 선생님들, 한국 선생님들 , 그리고 친구들과 만들었던 추억들을 꼭 간직하며 생각할 것이다. 오늘이 JJES에서의 마지막 날인데 너무 아쉽고, 한국 가서도 여기 생활이 계속 생각 날 것 같다. 한국이 지금 코로나 19 때문에 상황이 심각해져 연장을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JJES에 온 만큼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저를 잘 챙겨주셨던 스타쌤, 스프링 쌤 너무 감사하고, 나랑 항상 같이 놀아준 Sia도 너무 고마워 ~ JJES 에 계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 ^^ 엄마, 아빠, 동규 곧 만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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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STAR선생님
2020-03-01 13: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