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건강하게 많이 커서 왔네요...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벌써 일상으로 돌아갔구요...중간중간 연수원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운답니다..
지원인 처음과는 다르게 영어공부의 스트레스보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즐기다 온 것 같습니다.
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보면 즐거웠나봅니다...
애들은 적응이 참 빠르죠....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 아이들이죠...
선생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아이들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지않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장님과 윤정희 샌님과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연수원의 무궁한 발전과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원맘올림
1 댓글
JJES
2012-09-06 15:10:47
원장 마이클입니다.
지원이도 또 어머님도 만족스런 캠프였다고 생각하시니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지원이 자체가 워낙 열심히 성실히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한국에서도 계속 열심히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원이의 레벨에서 좀 더 보강되어야 할 부분이 Vocabulary 라는 것을 잘 아시고,
좀 더 고급 단어 위주로 신경을 쓰셔서 한국에서도 케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항상 잘 하는 학생이라 알아서 잘 하겠지만, 이 부분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면 바램입니다.
다시 한번 저희 JJES를 믿고 아이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가내 항상 건강하고 웃음이 끊이지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