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 10일쯤 된 것 같네요
공항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이곳도 참 오랫만에 들르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또 보던 얼마전과는 달리말이죠,
채환이는 이곳에 온 후 며칠동안은 jjes를 무척이나 그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힘들었는데도 너무 좋았다고.....
그곳에서의 재밌는 추억, 좋은 생각들, 그리고 실력향상.
건강하게 잘 돌오올 수 있도록 잘 보살펴주시고 열심히 지도해주신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종종 들려서 인사드리고, 소식 접하겠습니다.
1 댓글
JJES
2011-03-14 13:02:52
안녕하세요. JJES 원장 마이클입니다.
채환이가 세부에서 연수당시 언제나 열심히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한국에서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본래 항상 무엇이든 집중력있게 하는 학생이라 한국에서도 영어공부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도 JJES에서의 모든 일들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하니 저도 흐뭇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집안에 화목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