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Tom엄마입니다.
새벽에 아이를 데리러가서 공항에서 아들 얼굴 보려구 자동문이 열릴때마다 눈동자가
이렇게 움직이는걸 보니 세상에서 제일 기다려지는건 자식인가 봅니다.
첨엔 어찌할지 몰라서 홈페이지 방문하는 일이 일상 이었는데,달라진 건 없는데
아들이 많이 달라졌어요.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준희가 말하더라구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모든걸 걸어야 한다구.
형들에게 들은 것인지 물었더니,스스로 느껴서 얻은 경험이라 말하니,
잠시 맘속에 나도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고3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가 느낄수 있는
시간을 단축 해 준거 같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공부는 쉽지는 않지만 보람을 알아오고,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에 부모로써
가르쳐 줄수 없는 부분에 많은 생각을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몸이 않 좋다고 준희가 말하더라구요.빨리 좋아지시기를 바래요.
준희가 레벨이 안돼서 원장님 강의를 못들어서 더 열심히 하려구해요.
준희에게 열심히 할 목표를 주셔서 감사해요.
8주동안 잘 보살펴 주시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 원장님,jj 선생님 ,레이첼 ,줄리아,윌 선생님.아이가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주위에서 보살펴 주신 모든 분들께 김사드려요.
준희가 영어는 끝이 없다구 하네요.항상 해야 한데요.
너무 많이 감사 드려요.어린아이에게 가치관을 심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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