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마이크 엄마에요.
오늘 현욱이의 마지막 쇼핑때문에 전화를 잠시 받고나니
정말 현욱이가 돌아 온다는게 실감납니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아이가 더 보고 싶기도하고 와서 다시 여기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아이와의 신경전이 있을까봐 걱정도 됩니다.ㅋㅋㅋ
엄마의 마음은 아이 이니까 실수도 할수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항상 걱정이되요. 처음하는 단체 생활이라 현욱이도 힘들었을거고
선생님들은 더욱 힘드셨을거에요. 현욱이가 고집이 좀 심하지요?
현욱이 마음의 상처 받지 않게 적절히 훈육해주신것 감사드려요.
마이클원장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는 오랫만에
휴가를 보냈습니다. 윤정희 원장선생님 한국 오시면 꼭 만나요.
JJES 모든 선생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 댓글
JJES 2
2011-02-06 23:24:57
안녕하세요. 원장 마이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지만, 아직 한국으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다소 들떠 있는 분위기에 자칫 다음주 수업시간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시작과 같은 마음으로 마무리도 이쁘고 깔끔하게 하고 갈 수 있게 세심함을 잃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