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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올줄 알았던 jjes를 내신반이라는 이름을 갖고 다시 오게 되었네요...ㅎㅎ 처음에는 시간도 안가고 힘들고 지루했지만 친구들 동생들 언니 오빠들과 친해지고 나니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각자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더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캠프생활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 쌤들과 원어민 쌤들은 대부분 처음보고 모르는 선생님들이 대부분이라 조금 어려웠지만 한국인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선생님들이 너무 다 잘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은 아직까지도 모르고 말도 안해본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먼저 다가와 주시고 말걸어 주셔서 스피킹도 한몫 단단히 챙긴것 같습니다ㅎㅎ 다음 캠프를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만약 오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는 저의 모습으로 오고싶습니다,, 이번 캠프동안 모든 선생님들 원장님 다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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