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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 학생 연수후기

3261

즐거웠던 캠프생활을 마치고...

윤은식(Brian), 2010-08-27 22:30:11

조회 수
3261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집으로 가는날이다.

16살, 중3이라는 나이로 여기를 처음 온날, 나보다 어린친구들만 있다고 들어서 걱정은 안되었지만, 왠지 설레였다.

첫날, 새벽이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먼저 온 캠프생들이 나와 나와 함께온 기혁이를 맞아주었다.

처음에는 어색한사이라 나는 혼자 잤지만 다음날부터 어린캠프생들이 나를 먼저 맞아주더니 금방 친해지게 되었다.

한국에서 약 4시간 30분정도 걸리는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금방 온 한국 학생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다.

첫날에.. 푹 자고 나서 맜있는 아침과 함께 학습관으로 내려가서 레벨테스트를 보았다.

처음보는 시험이라 떨리고 무서웠다.. 시험은 그럭저럭 보았다. 점심을 먹고나서 애들하고 같이 놀고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온 첫번째 주에는 한국에 가고 싶고 부모님과 형, 친구들이 엄청 보고싶었다.. 그래서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철없게 부모님이 보고싶어 운 적도 있다. 하지만, 어린친구들과 이쁘시고 멋지신 필리핀 현지 선생님들이 날 웃고 재미
있게 만들어 주셨다. 금요일에는 액티비티데이라고 오전수업만하고 오후에는 액티비티를 하는 재미있는 날이 있고 일

요일에는 액티비티로 도시로 투어를 하거나 아일랜드 호핑, 카트존, 쇼핑, 리조트 등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

다. 매일매일 영어를 쓰니까 영어실력도 늘고 정말 재미있다. 지금 내가 어제 온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벌써 가다니

정말....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마지막이라고 선생님들과 캠프생들끼리 함께 과자를 먹으면서 파티를 하고

과자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진짜 재미있었다. 평소에는 재미있던 선생님들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니 나도 저절로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이 캠프는 보람찬 것 같다.

영어실력도 늘고 친구들도 많이 많나고 정말 좋다.

기회만 된다면 마지막인 겨울방학 때 다시 오고싶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시 못오더라도 꼭 어른이되서 올게요

사랑해요 선생님들 ㅎㅎ

 

 

 

Good afternoon to all of you. Today is a celebration day. Yes today is our graduation day. Now, I feel like I just came here yesterday. And just today is the graduation day. Honestly, I was crying for many days because I missed my family and I find it hard to study English. But at that time when I cried I remembered my mother's advice. She told me "please cheer up in and think of us when you feel very sad. So, I put that in mind and concentrate on studying English. Therefore, I can endure the hardships. Also I'm the oldest student here, so I know that I can endure everything. I want to give thanks to Sir Jung and Maam JJ. Also thank you to T. Jart, T. Ochelle, T. Haziel and T. Jeuanne for teaching me grammar. My grammar ability improved to compare before. Also, I want to thank you T. Michael, T. Joy, T. Maricel, T. Edina, T. Anna, T. Janna, T. Marites and T. Marrynette for teaching me different good things. Maybe my parents and my teachers will be happy because of my improvement in English. Thank you for Manager Will, Manager Rachel and Math Teacher in leading me to the good way and making me honest. if I have time in winter vacation, I will come back here again. At that time, don't forget me please. Moreover, thank you for the students. If you have complains to me, feel free to say it and we will forgive each other. I hope we can contact each other in Korea. Finall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graduation speech and being present in this graduation ceremony. I'm thankful to everyon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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