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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에 가네요. 슬프기도하고,즐겁기도 하네요.
여기 처음왔을때 조금 무서웠어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저가는데 먼저 한국가네요.
메니저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날거에요. 근육 빵빵 ,겉모습은 무서워도 속은 천사같은 찰스쌤.
저의 눈에는 못생겼지만,남들눈에는 잘생긴 조엘쌤.
저의 나쁜 수학선생님,보카쌤,깜지쌤 새바쌤.
이쁘고,국어선생님 ,공책검사선생님 엘리쌤.
이쁘고,4차원,인생사담,부모님같은벨라쌤.
지금은 아프시지만,옛날에는 팔팔하고,이쁘고,착하신 세라쌤.
그리고 맘 jj선생님,썰정 선생님은 운좋으면은 만날수있는 두분이시지만...지금의 메니저 선생님들과
jjes학생들은 보기어려울수도있어서 조금은 슬플것 같습니다.
여기있는동안 화가나고,즐겁고,슬프기도 했습니다.
많이보고싶을거에요.
그리고 ,부모님 역할 해주신 메니저선생님들감사하고 ,jjes 학생들고마웠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많이보고 싶을거에요. 그럼 바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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