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나는 이곳 JJES에 처음 도착하였을때는 정말 VOCA가 무섭기도 하고, 정말 막막하기도 하였는데, 지내면서 적응된 것 같다. 그리고, 지내면서 토요 보카시험 규칙이나 일일보카 규칙을 바꾸어 주셔서 이곳 생활이 더 편해지고 VOCA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든 것 깉다. 이제 막 필리핀에 도착해서 짐도 풀고 처음 영어 공부도 해보고 힘들다고 울기도 하며 지낸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한국 갈준비를 하고 있다니! 기분 좋지만 약간 슬프기도 하다. 이제 여기서 지내며 같이 웃고 떠들 던 친구들도 못 보게 되다니!! 그리고 앞으로 쇼핑시간이나 쇼핑을 가는 날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살 것이 많은데... 시간에 쫏겨 필요한 것을 못 살 수도 있고, 쇼핑이 끝난 뒤 다시 필요한것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시 내가 이곳에 다시 오게 된다면 쇼핑이 많아져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피치 콘 테스트를 외위서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나는 한국말로라도 외위서 해야한다면 힘들고 어려을 것 같은데, 내가 잘 하지도 않는 영어를 외외서 해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 스피치 콘 테스를 한달에 한번보다 2달에 한번이나 한 캠프에 한번 정도가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엑티비티 데이 때는 정말 제미있었다. 그리고 토요일에 한번씩 시험을 보는데, 니트 시험은 정말 너~무 어렵다..; ㅠㅠ 그래도 이곳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한 것 같다!! 한국가서도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