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스예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원래는 새해 첫 날에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열심히 살다 보니 잊어버렸네요. 그래도 방학 때면 6년을 다닌 학교보다
jjes 생각이 더 나네요.
오늘 지진 조사 수행평가를 하다가 예상치도 못하게 세부 지진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다들 괜찮으시죠? 어디 다치시거나
하신 것은 아니시죠?
몇 달 지나니까 jjes의 제도가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깜지는 학교 공부에서 도움이 되고,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는 제도는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말 그대로 최고예요!
매니저 쌤들! 절 열심히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원장 쌤들도 언제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친구들아! 필리핀에서 그 모든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썬과 민과 빌과 대니와 다른 몇몇 아이들은 같은 학교라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나머지는 아주
그리워. 잘 있지?
모두들 그리워요!
Dear all the teachers who cared for me
Teachers, thank you for teaching me English. I really miss all of you.
I've heard of the earthquake that occured yesterday. Are you all okay?
I wish you are all okay. Oh! My mom is calling me! Bye!
From Hans


안부 글 달아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공부 잘하고 있지? 영어는 물론 말할 필요도 없구 ? ㅎㅎㅎ
지진이 났지만, 정확하게 세부지역이 아니야. 여기서 80km 떨어진 곳이야.
다행히 아무 피해도 없고, 모두 다 잘 있다.
한스도 잘 지내지 ?
선생님도 너와 함께 티격태격하던 때가 그립다.
항상 공부 열심히하고 엄마 말씀 잘듣고.
가끔 홈페이지 들어와서 안부 글도 남겨주고 그래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