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seba입니다.
연수원 휴식으로 계획이 잡혀있던 일요일, 심심해할 아이들을 위해 한국의 1박2일 프로그램처럼 여러 복불복 게임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름하여 jjes 미션데이입니다.게임을 통해 저녁 재료를 획득하거나 벌칙을 받고 야외취침 복불복까지~ 뜨거운 볕 아래 지칠 아이들을 위해 게임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저녁에 먹을 숯불바베큐 재료를 놓고 복불복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몸으로 말해요,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겨자 주먹밥 먹기, 절대음감, 셀카 찍기 등 약 십여 종류 이상의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니져 선생님들과 함께 4팀으로 팀을 갈라 서로간에 협동심도 테스트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기 위해 혹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처음부터 무척이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레몬, 까나리액젓 먹기 등 힘든 벌칙 수행도 두눈 질끈 감고 해낸 아이들~ 이 날의 입수 벌칙은 David에게 돌아갔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저녁 식사 전 각팀마다 저녁 복불복 게임을 통해 획득한 재료를 받으며 여기저기서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삼겹살과 바베큐, 라면 및 야채 등 골고루 푸짐하게 받은 팀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팀도 있었습니다.
야외 취침팀을 결정할 마지막 게임까지~ 재밌게 즐겨준 아이들에게 고맙지만 야외취침에 당첨된 아이들은 텐트 안에서 세부의 별을 보며 잠이 들었답니다.
사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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