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nager Elly입니다.
오늘은 새 친구 에이스가 들어온 기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매트로 폴리스 수영장으로 향했는데요.
그전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가이사노로 쇼핑을 나선 에이스는 마음에 꼭 드는 물통과 분홍색 아쿠아 슈즈를 사고,
Bella 선생님께 드릴 크리스마스 볼까지 고르며 해맑게도 웃어보였습니다.
빠르게 쇼핑을 마친 에이스는 친구들과 함께 너나 할 것 없이 바로 옷을 벗어던지며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 선생님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답니다. 신나게 놀던 아이들은 같이 수영하던 필리핀 아이들과도 친해져 사진도 찍었는데요, 여기서 우리의 Jam이 잘생겼다며 여자 아이들은 사진을 찍어달라며 졸랐답니다. 가운데 서서 어색하게 사진을 찍어 준 귀여운 Jam.
그리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 준 매니저 Bella 선생님까지.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우리 아이들은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아쉬움을 뒤로하고 학습관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일요일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즐거웠던 하루. 흐뭇하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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