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nager Elly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Sand Tnap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레스토랑 안 쪽에 수영장이 있었는데요 깨끗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아이들은 "여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라며 신나 했습니다.
꽤 깊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이리저리 헤엄을 치면서 선생님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냈답니다.
물개처럼 수영하는 Phillip, 선생님이 빠지면 잽싸게 구해주는 기특한 Joe, 물 속에서 자유롭게 덤블링을 하던 Jam까지
어제 수영을해서 지칠법도 할텐데 "그래도 수영이 제일 좋아요" 라며 모두들 즐겁게 놀았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나온 피자로 먹방을 찍으면서 일요 액티비티를 마쳤습니다.
그 뒤 연수원으로 돌아와 저녁식사 시간에 '알리망오' 라는 필리핀 대표음식인 대게를 먹었는데요 가장 큰 대게를 차지한Phillip은
게 뚜껑에 밥을 비벼먹으면서도 "살 더 없어요?' 라며 선생님께 앙탈을 부렸답니다. 아이들 모두가 알리망오에 빠져 엄청난 먹방이 이어졌답니다. "어제는 삼겹살, 오늘은 꽃게 행복하구나" 라며 아이들은 기분좋게 배를 두드린뒤 오늘을 마무리했답니다.
아이들 모두가 즐거웠던 주말이였답니다.
흐뭇하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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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신동훈(Philip)
2013-11-12 00:34:05
조승우상혁맘
2013-11-16 17: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