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저 레이첼입니다.
세부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쉬워 선생님들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우는 아이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정이 듬뿍들어버린 아이들 입니다.
같이 출국을 하지 않은 선생님들에게 하트를 날려주는 아이들 ~^^
빈자리에 누워 시간도 보내보고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그렇게 시간을보냈습니다.
세부에 남아계시는 한국 매니저선생님들 아이들이 가고 나서 많이 허전하고 조용해서 공허함을 느끼시고 계실텐데
세부에서 허전함을 이 사진 몇장으로 채워지기를 희망하며 2012년 겨울캠프 마지막사진을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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