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클로이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모든 학생들이 아얄라에서의 마지막 쇼핑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오전에는 모두 하우스,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한 뒤 교회를 갈 친구들은 교회에 가고 남학생들은 모두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깔끔하게 머리를 잘라 더 훈훈해진 아이들은 먼저 아얄라에 도착하여 맛있게 피자를 먹었습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 아얄라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2월 6일에 출국하는 아이들은 가족과 친구들의 선물을 살 생각에 잔뜩 들떠있었고, 전날 밤에 미리 사야할 목록을 적어온 조그만 노트를 꼼꼼히 살피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얄라 쇼핑몰에 도착한 아이들은 분수대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뒤에 각자 자유롭게 쇼핑을 하러 떠났습니다.
5시 30분까지의 자유쇼핑을 마치고 다시 분수대에 모인 아이들은 양손에 가득 선물을 들고 즐겁게 돌아왔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2A 친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학습관에 모인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앉아 박수를 치면서 친구들의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업로드되는 아이들의 사진들 즐거운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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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여다연 맘
2013-01-29 17:23:16
용돈이 부족하진 않았니?
방실(지수고모)
2013-01-29 19:13:52
씩씩하 모습로 집에와~
애비가
lovetjr(독고은 맘)
2013-01-29 19:54:53
나쁜버릇은 빨리 고치는게 좋아요^^
도꼬맘
2013-01-30 15:39:50
한사람(이서영맘)
2013-01-30 21:10:28
헌데 양손에 들고 있는것은 뭔고~초콜릿~
잼나게 생활 하는것 같아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