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쿠버 국제 자격증도 따고 펀다이빙으로 새로운 바다 세계를 아이들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매번 액티비티에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마음을 헤아려 사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스쿠버다이빙 액티비티의 경우 사진보다 안전이 우선이고, 저희도 상황이 될 경우 사진을 따로 찍긴하지만 보통은 업체에서 찍어주는 사진을 받습니다.
특히 이번 8월11일 펀다이빙시 시야가 썩 좋은 편은 아니어서 사진들 많이 찍으려고 노력했지만 깨끗한 사진을 찍기가 조금 힘들었어요..다행히 다이버들이 실제로 보는 시야는 적정수준 정도 나와줘서 많은 바다 친구들을 만나고 왔지만 사진은 확실히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조금 흐릿한 사진이라도 최대한 찾아서 희건이 졸업파일에 함께 넣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크셨던 만큼 저희도 이쁜사진 많이 간직하게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ㅠㅠ 더욱 신경써서 어머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충족되는 사진 남기겠습니다.
희건이 사진이 단체사진말고 간직할만한 사진이 하나도 없어 속상하네요.
단체사진도 그닥 별로구요 ㅜㅜ
가족들이 보고 확인할 수 있는건 사진 뿐인데...
제가 희건이를 못 찾는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