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줄리아입니다.
오늘은 JJES의 모든(국제학교, 단기, 캠프)학생들과 다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습니다^^
학생들, 필리핀 티처들, 원장님까지.. 오랫동안 준비한 장기자랑을 함껏 뽐내기도 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 좀더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온 크리스마스와 다르게 좀더 특별하고 새로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다함께 즐기면서
파티가 끝나는 순간까지 모두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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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마르타
2010-12-25 20:39:45
즐거운 파티엔 음식이 빠지면 서운하죠...
맛있는 음식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진의 13번제 크리스마스 파티가 새삼 새롭게 느껴 졌겠네요 ㅋㅋㅋ
lora
2010-12-25 23:40:58
오늘이 성탄절인걸 준희가 없으니 느끼지 못하는데,마침 눈이 오네요.
아들 보내놓고,두번째라 맘이 가벼울줄 알았는데,성격인지 그렇지도 않네요.
홈페이지 들어 갈때마다 느끼지만,항상 아이들과 함께 분주한 모습을 보니,이번엔 준희가 말도 잘듣고,원장님께서
원하는 준희가 목표하는 부분에 도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사교육도 따로 할수 없는 지역 여건상 보내놓고,
기대만 하는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건강하시구요.준희가 원장님을 보고 아빠외에 목표상이 생기는거
같습니다.아이에게 꿈도 주시구,다름에 대한 또다른 시각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이번엔 돌아와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합니다.
드레곤맘
2010-12-26 16:16:53
이번 크리스마스는 재용이에게 특별한 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가면서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기쁘다.
2월에 집에 오면 어떤 크리스마스 였는지 얘기 주라!!
형도 재용이가 없어서 심심해 하더라. 엄마 아빠도 넘 허전하고...
역시 너의 자리가 우리집에선 굉장히 크다는걸 또다시 느꼈어.
오늘도 알찬하루였기를...
울아들 사랑해
관수맘
2010-12-26 18:57:55
무더운 날의 크리스마스? 여기선 실감 안 나네. 지금 한국은 30년만의 추위가 찾아왔다고 난리인데 말야.
관수의 모습이 오늘은 그래도 군데군데 보이네... 처음엔 뒷모습만 보여주는 조연배우인가 하고 약간 기대를 안 했는데,
얼굴사진 나온 것을 보니 너무 마음이 흐뭇하구나. 한국에 돌아오면 더운 날 경험했던 그곳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꼭 자랑해 주길 바란다. 밥 잘 먹고, 친구들 하고도 재밌게 지내!!!
재키맘
2010-12-26 20:34:32
학습관 앞에 있는 돼지 바베큐네 우리나라 돼지보다 머리가 작아서 개인줄 알았는데 ㅋㅋ
재키야 준아 맛있게 먹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너희들이 더 보고싶다
앞으로 한달 반정도 남앗네 남은 동안 열심히 생활하기를
미니아
2010-12-27 15:43:06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는 어떤 기분일까요?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이 노래는 그쪽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였네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정준
2010-12-29 22:22:25
초등졸업 성탄을 뜨겁게 지내는구나 ㅋㅋ
뻘쭘(^^)한 몸짓이라도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좋구나^^
사진 찍을때 v는 이제 그만~ 이제는 A를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