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헌이의 연수후기

유승헌(Hun) 2024.02.23 14:46:51

처음 JJES왔을 때 긴장되고 처음 와보는 거라 걱정됐었다. 하지만 다행이 같은 방 쓰는 형들이랑 친구들이 잘 알려줘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첫 날에 처음으로 하루 종일 공부해 보는 거라 힘들었다. 그때는 그냥 빨리 한국에 가서 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하지만 친구들을 사귀고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다보니 점점 재밌어졌다. 시험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PPT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이 좋게도 나는 시험을 잘봐 프리토플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열심히 했고 결국에는 만족스러운 점수로 수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된다면 꼭 무조건 다음 캠프에 와서 어드벤스 찍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