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윌입니다.
오늘이 필리핀의 국가공휴일이여서 학생들의 수업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만의 시간을 이용하여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친구들의 머리를 정리할려고 하였으나 일부 학생들은 미리 한국에서 깔끔하게 자리고 온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어서 다소 머리가 지저분하거나 많이 긴 친구들만 자르기로 하였습니다.
새찬이 효빈이 연결이 민호 이렇게 4명의 학생이 머리를 정리했는데 다들 기존의 자신의 스탈일을 유지 시켜달라고 하여 길이 조절과 머리 숱 정리만 하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지 않는 친구들은 다같이 007빵 놀이와 끝말잇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